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자리아(원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구름 위에 있는 행복의 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자리아 눈나 우당탕탕 대추격전.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자리아 눈나 우당탕탕 대추격전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자리아 눈나 우당탕탕 대추격전3.png|width=100%]]}}} || 그 후로 스칼렛을 끝까지 추적해 여행자 일행이 있는 장소까지 바람을 타고 올라왔다. 2주 전에 스칼렛이 영광의 바람에 잠입하는 걸 본 적이 있어서 무려 2주 동안 집요하게 미행한 것. 그래서 스칼렛이 예언을 동화책에 끼워두었다고 스스로 밝히게 만들었다. ---- 로자리아도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가장 길면서 내용도 진솔한 편이다. 실제로 그녀는 거짓말을 아예 안 하는 인물은 아니며 속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즐거움을 위해 혹은 변명하기 귀찮아서 거짓말을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착한 거짓말은 [[바르카]]에게 몬드에 있기 싫다고 한 거였고, 바르카도 로자리아의 마음을 읽고 거짓말로 네 능력으로는 바깥에 살아남기 어려울거라는 충고를 해주었다고 한다.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margin: 5px -5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2px #ccc dashed; border-left: 5px solid #71C5D1;" ||{{{-1 한 가지 분명히 해둘 게 있는데, 그건 바로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야. 너희들이 그 문제를 들고 와서, 나는 내가 거짓말을 했던 수많은 순간을 진지하게 되짚어봤어. 난 늘 일이 있어서 성가대에 참석할 수 없다고 했지, 물론 아무렇게나 둘러댄 거였어. 때로는 속이기 위해서가 아닌, 즐거움을 위해서나 변명하기 귀찮아서 거짓말을 하기도 했지. 내가 했던 가장 착한 거짓말은 바로 바르카에게 몬드에 있기 싫다고 했던 거였어. 그때 바르카도 거짓말로 내게 답했지, 일종의 충고였어. 「네 능력으로는 몬드 바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거야」 문제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네. 거짓말을 한 적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악의적인 거짓말을 한 적 없다는 것인지 말이야. 너희가 찾던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게 유감이네. 하지만 너희를 도울 사람이 반드시 나타날 거라고 믿어. 그럼, 행운을 빌게. {{{#!wiki style="text-align: right" 로자리아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